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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5일 최선을 다하는 사람

최선을 다하는 사람
시대와 사회적 환경이 자신에게 불리할지라도 최선을 다하며 땀흘리는 자들에게는 때가 되면 웃는 날이 올것이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 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30:5).
불경기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교회들도 재정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며 긴축 재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때이다.
이럴때 바라는 것들이 어디 하늘에서 돈뭉치나 하나 떨어지지 않을까 우연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수고의 피와 땀을 흘리지 않고는 공짜로 얻는 것은 없다. 정상에 오르려면 희생을 각오하고,
그 희생을 억지로 지불하지 말고 재미있게 하면 반드시 성공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성공에는 공짜가 없다.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 성공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큰 성공을 바라거든 큰 대가를 지불하라.
기대를 크게 가지라고 말은 많이 하지만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 수고가 적고 헌신이 적지 않은가?
역사상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 성공한 예는 한 건도 찾아볼 수 없다. 어느 현명한 왕이 현자들을 불러 놓고 후세에 남을 세기 최대의 지혜를 찾아 책을 만들라고 명령하였다.
현자들은 각고 끝에 12권의 책을 만들었다. 왕이 이 책을 들고 감탄하였지만 너무 두꺼워서 사람들이 안 읽을까봐 염려되니 줄이라고 하였다.
현자들은 한 권으로 줄였으나 더 줄이라고 명령을 하여 한장으로 줄였다. 왕은 다시 더 줄여 보라고 하였다. 드디어 한 문장으로 줄여 만들었다.
이것이 세기의 지혜요 문제 해결의 한마디라고 평가했으니 이 한마디는 바로“공짜는 없다”이다.
우리는 공짜를 좋아할 때가 너무 많다. 특히 목회자들을 보면 공짜를 좋아한다. 그것 나 안주나 바라고 다른 기관에 헌신하고 나에게 안하면 섭섭해 하고
어느 목사님도 그의 칼럼에서 공짜를 좋아하는 목회자가 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했다. 받는 것은 좋아하는데 주는 것은 좀 인색하지는 않은지 목회에도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기도와 말씀에 힘을 쓰고 애써야 하고 더 사랑하고 돌보아야 하지 않을까? 아는 것은 누구보다 많이 알고 말하기는 누구보다 더 좋아하는 우리들이 먼저 무엇인가 좀 변화를 추구해보지 않겠는가?
록펠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라. 그는 장래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첫 사랑하던 여인으로부터 버림받은 가난한 사나이였다.
아마도 역사상 가장 가난했던 그가 역사상 가장 부유한자가 되었다. 출발 당시 그는 시간당 4센트의 임금으로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감자밭에서 일했다.
그는 일찍이 공짜는 없다는 철학이 분명하였기에 끝내는 백만장자가 되는 기적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의 재산을 유지하고 있는 최대의 비밀은 전례 없는 많은 돈을 남에게 주면서 살았다는 것이다.
예수님탄생 이후부터 따져보면 2000년 동안 일 분당 남에게 50센트를 주었다. 모세부터 따지면 3500년 동안 매일 350불씩을 남에게 준 셈이 된다. 역사상 제일 많이 남을 위해서 주었던 사람이다.

공짜로 생긴 성공은 공짜로 없어지게 마련이다.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들 치고 돈벌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았는가? 몇 억불의 잭팟을 터뜨려서 잘살고 있다는 사람을 들어보지 못했다.
목사님이 롯도를 좋아하는 집사님에게 왜 롯도를 하느냐고 물었더니 창12,13 14장에 롯도 함께 라는 단어가 나와서 했다는 조크도 있다.
우스게 소리이지만 롯도해서 잘된 사람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자신의 일에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여 그날에 주님께 인정받고 성도들에게 인정받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주안에서 하는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그 끝을 보아, 당당히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다. 요즈음 현대인들은 책이 조금만 두꺼워도 읽으려 하지 않고 설교가 좀 길어도 언제 끝나나 시계만 바라본다고 한다.
책이 두꺼워지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없다고 하지 않는가? 시대가 이렇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시대적 사회적 환경이 자신에게 불리할지라도 최선을 다하자.
대가를 지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목회자인 나 자신도 그렇다. 대가를 지불하기보다는 어떤 때는 안일하고 허송세월을 보낼 때가 많음을 느끼며 놀라고 회개도 한다.
정상에 오르려면 최선을 다하고 많은 희생을 각오하라. 그리고 그 희생을 억지로 지불하지 말고 재미있게 지불하자. 그리하면 우리도 반드시 성공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대가를 지불하여 어려운 시대이지만 승리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달려갈 때 기쁨의 아침이 오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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