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허상회 목사님과 사모님과 당회와 뉴저지 성도교회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위에 힘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안녕 하신지요 ?
저희들은 주님의 은혜와 목사님과 온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와 사랑으로 선교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극우파의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연설에 전기 톱을 갖고 나와서 대통령이 되면 많은 부분들을 개혁하겠다고 호언장담 했던 것처럼 정부가 지원하던 많은 부분들의 지원을 삭감 함으로서 경제적으로 열악한 서민들의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작은 정부를 외치면서 정부 각부처 장관의 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공무원들을 해고하고 사회 각 분야에 대대적인 수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급작스럽게 추진 함으로서 국민들의 반발이 심각한 현실 입니다. 또한 대통령이 새롭게 계획한 많은 법령들이 대통령의 의도와는 반대로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 후,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인상, 사회 저소득층 지원 삭감,저성장과 실업률의 증가 와 더불어 절도와 강도, 마약 사건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가 건축중인 교회에서 몇일전에 도둑이 들어와서 물건과 연장들을 훔쳐 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가페 교회 건축
아가페 교회 건축이 2023년 3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교회 건축 공정률은80%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이후에 아르헨티나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물가 인상은 아르헨티나 사회는 물론 교회 건축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 개월전에 비해서 150%-200%의 인플레이션과 물가 인상은 건축 자재에도 영항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환율이 인상되고 추후에 물가가 인상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환율은 떨어지고 생필품 가격과 건축 자재 가격은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건축 자재의 가격을 조사해서 다음날 사러 가면 또 새롭게 오른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초기 교회 건축 예산을 12만불로 책정하고 건축을 시작했는데, 현재 미화 3만불이 초과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교회 건축을 완공하려면 적어도 미화 3만불 이상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부족한 재정으로 인하여 건축이 잠시 소강 상태 입니다. 그래서 교회 건축 완공을 위해서 3일 금식기도를 선포하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부활절 주일을 맞이하여 금식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건축에 필요한 헌금이 모금되어서 교회 공사가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봉헌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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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속히 아르헨티나의 현지 선교교회가 완공되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전도와 영혼구원사역이 계속될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과 사랑과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
■아가페 교회 사역
아가페 교회 사역은 주님의 은혜 가운데에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교회가 완공된 상태가 아니지만 매주 수요일 여선교회 모임과 수요 지녁 집회, 금요일 청소년 예배, 토요일 아동 예배와 남선교회 모임, 주일 낮예배를 드림으로 지역 복음화 사역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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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동안 한국기아 대책의 후원으로 지역 아동들 총(331명)을 돌보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 아동들이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서 사회 각분야에서 역할을 감당하도록 ,4가지 영역 (영적, 신체적, 교육적, 사회 정서적) 의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은혜와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믿음의 동역자님들의 은혜와 사랑으로 10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지난 해 12월로 기아대책 후원 아동사역은 종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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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 유초등부 예배, (하) 분반공부 , 우 (상) 청소년 모임, (하)청년모임
그러나 저희들은 기아대책의 후원으로 진행한 사역은 종료가 되었지만 저희들 자체적으로 아가페 교회를 중심으로 아동사역과 청소년 사역을 함께 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일학교는 5명의 교사와 3명의 보조교사, 그리고 중등부에는 3명의 교사, 청 소년부에는 2명의 교사와 보조교사들이 섬기고 있습니다.또한 여선교회 모임은 1.2 여선교회로 구분하여 여성들 중심으로 신앙훈련과 친교모임과 나눔을 통해서 영적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 그리고 부활절 이후에는 지역 여성 혼자 자녀를 데리고 사는 분들을 초청하여 위로하는 사역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남선교회는 매주 토요일 성경공부로 모임을 인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축중인 교회에도 3번에 걸쳐서 도둑이 들어와서 물건과 장비들을 훔쳐갔습니다. 심지어는 화장실 변기까지 뜯어가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서 남선교회와 직분자 가정을 중심으로 교회 야간 경비를 위해 철야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완공되어 더 많은 사역을 위해서 성도들이 영적으로 잘 준비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길 소원합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큰 은혜와 평강이 허목사님, 사모님과 당회와 성도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위에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아르헨티나 장영호 , 백미영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 아르헨티나 교회건축에 부족한 재정이 모금될 수 있도록
2. 아가페 교회 건축을 하루속히 봉헌할 수 있도록
3. 4월 26일-28일 지역 전도 집회를 위해서
4, 아가페 교회 성도들의 성령충만 함을 위하여
5. 모기로 인한 뎅기 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명 이상이 죽고 수십만명이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모기가 박멸되고 환자들이 회복될 수 있도록